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저희 동네에 캠핑, 야외수영장이 오픈 되어있어서 심심한 주말되면 아이들 데리고가서 3-4시간 놀다 옵니다.

ㄷㅂㄷ 주민이라면 50% 할인이라 더더욱 애용하는 편인데, 바로 지난 주말!! 물놀이 다 끝나고 샤워실 가서 아이들 씻고 있는데 왠 핏기가 흥건해지길래 깜짝 놀랐어요.


알고보니 여학생이 탐폰을 끼고 수영장에 들어와서 놀았던거에요..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빨리 씻고나왔는데..뭐랄까 생리중 수영장 오는 사람이 신기한 하루였어요;;

생리양이 많던 적던간에 생리중에 공동시설인 수영장가도 되는지 알아볼게요.

답은 안됩니다.  생리 기간에는 수정되지 못한 난자와 자궁내벽의 잔류물을 내보내기 때문에 자궁경부와 질이 열려있어 세균감염 노출 위험이 있어 위생에 좋지 않습니다.

생리양이 막 시작된날, 조금씩 묻어나는 날에도 공동으로 사용되는 곳에 가면 바이러스 질염,  바이러스 피부염에 감염되니 가지 않도록 합니다.

 

 

 

생리양이 많은 날엔 탐폰, 생리컵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혈이 새어나오지 못하게 막는 용도일뿐, 피부에 직접 닿는 질 입구 부분부터 세균이 침투되니 들어오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생리중 수영장, 목욕탕 중 불가피한 약속이라면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얕은 물에서만 다리만 적시고 놀거나, 샤워만 하고 탕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다른사람 들에게 민폐이기도 하지만, 혈이 빠져오는 느낌과 새는 걱정때문에 마음놓고 놀지도 못하기도 하고 역시 내 몸 먼저 챙겨야 하니까요!! 

중고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님 이시라면 올바른 정보로 자녀를 지켜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실상 생리중에는 목욕탕, 수영장은 물론 가벼운 반신욕도 질염에 걸릴확률을 높일수 있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음 좋겠네요.

이상 생리중 수영장 가도 되는지에 알아봤습니다.  점점 더워지는데 안전한 물놀이 즐거운 물놀이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kkman

댓글을 달아 주세요